정치/사회 채널 (비)

@Gleaves, @조병옥 님은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방금 전 이 채널의 공격대응관리요원으로 방금 임명되었으면서 동시에 가상뉴스 채널의 부관리자입니다. 


정치/사회 채널이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나날이 공격의 유형이 다양해지고 있고 늘어나고 있는 것이 실정입니다. 

그래서 제가 일반 사용자일 때 공격을 2번 받고 부관리자가 되고나서 공격을 총 4회 받았으며 

이 정사챈에서 3번 받았던 경험으로 조언드립니다. 


1. 공격유형

되게 공격은 1~2시에 발생합니다. 동시에 채널을 여러 곳을 상정하여 주파수마냥 계속 공격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이런 글 공격을 감행하는 사람들은 게시물 도배로 인해서 사람들이 겪는 불편함이 목표이기 때문에 그것만 막을 수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가끔식 오늘 정사챈에서 발생했던 공격처럼 일반적인 저녁시간에 발생하기도 하고 공휴일의 경우 오후 4~5시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VPN을 이용하거나 복수 IP를 사용합니다. 


2. 공격이 왜 문제가 되는가?

공격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바로 이 사람들이 언제 공격의 의지를 상실할지에 대하여 저희가 가지고 있는 단서가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VPN이나 복수 IP는 필수적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단순히 글이 올라올때마다 차단하는 행위가 호구짓이 되는 일은 필연입니다. 

또한 공격하는 사람의 목적이나 끈기 등 차단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공격에 대하여 해결방안의 단서를 하나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언제까지 차단만 계속해야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실제로 제가 가상뉴스채널에서 2번째 공격을 받았을 때는 00:52에 시작해서 02:15가 되어서야 상황이 종료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이 되면 차단을 수행하는 관리자가 수면에 지장을 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3. 그래서 해결책은?

그렇기 때문에 애초에 공격을 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서 빠른 단념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 최상책입니다. 

유동익명을 차단하는 것은 VPN을 이용하면 어렵지않게 해결하기 때문에 해결방법이 되지 않는데, 이렇게 된다면 일시적으로 차단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다만 통상적으로 자는 시간이 아닐 때는 이런 공격이 오면 바로 떼거지로 차단방어 시작하면 되지만, 

문제는 라이브 사용자들이 24시간 관제를 하는 것도 아니고 주로 공격이 1~2시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부터 골치가 아파집니다. 나는 글 삭제하고 가버렸는데 다시 자고 깨어나보니 계속 공격하고 있었으면 골치가 아파집니다. 

한편 이 시각은 글 자체도 잘 게재되지 않는 시각이기때문에 일시적으로 유동을 차단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4. 요약

자정이전에 발생하는 테러는 조금 불편함을 감수하고, 그 이후에 발생하면 대응하다가 30분 이상 지속될 것 같으면 긴급조치 발령

실제로 이 방식으로 저희 가상뉴스 채널에서는 다른 채널들이 1시간 30분 넘게 상황이 종료되지 못 했을 때도 20분만에 상황을 종료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