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수*** 님


굳이 그럴 필요가 없으셨는데도 

일부러 수고를 하신 것 감사드립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운영진이 그것을 따져 묻는다면

어쩌면 실각까지 할 수 있음에도

수고를 하신 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채널을 만들 수 없을 시절에

당신의 억지밈에 호응하던 것이 생각나

혹여 그것 때문에 이번 일을 하셨을까

하는 걱정이 깊이 들 수밖에 없어

이 글을 써 감사하다는 말씀 

진심을 담아 드리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