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모르는 부분은 닥치거나, 다른사람말을 경청할줄 알아야지.


전에 식자재와 불매에 대하여 말해본적이 있는데,

지는 식자재에서 일하기에 일본에 피해가 졸라 크다고 하더라.

뭐 그래 아사히맥주비롯한 일본술은 전멸수준이지.

식자재에서 일해서 그건 기사뜨기 전부터 알고있었네.

근데, 난 공항에서 일하거든? 여기서 비행기로 받는 팔뚝만한 상자 하나가 천만원짜리라드라. 그게 내가 일하는 작은 창고에서만 하루에 수백개씩 들어온다. 아사히따위 비교할게 아니다. 불매운동 효과 없다. 라고 해줬는데,

끝까지 식자재얘기만하드라.

지금은 전공을 바꿔서 이공계야?

근데 전파굴절을 몰라? 빛이라서 그렇다고? 번개가 한줄로 떨어지냐?

하....

니주장을 할땐 아는거 아니면 확실하게 말하지 말고,

모르는 부분 말하면 들어라. 그게 짐승들도하는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