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m.news.naver.com/read.nhn?aid=0004325628&oid=014&sid1=105


삼성전자가 중국에서 출시한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가 2차 판매에서도 완판됐다. 


삼성전자는 이날 중국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웨이보를 통해 "오전 10시 2차 판매가 시작된 이후 첫 판매분이 모두 팔렸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8일 중국의 온라인·오프라인 매장에서 갤럭시 폴드를 출시했고 물량이 모두 팔렸다. 특히 알리바바와 징둥닷컴 등 온라인 쇼핑몰에선 물량이 2초만에 매진됐다. 


중국은 갤럭시 폴드가 출시된 24번째 국가다. 중국에 출시되는 갤럭시 폴드는 4G 롱텀에볼루션(LTE) 모델로 출고가는 1만5999위안(약 26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