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느낀건데, 일단 깨시민들은 대체적으로 보통 사람들에 비해서는 뭘 많이 알아보는것 같음. 


음식으로 치면


이 음식에 무슨 첨가물이 들어갔는가, 이 음식은 어느 환경에서 만들어졌나. 이런거. 


그런데 문제는 정작 알아보는 정보가 시민단체발 음모론, 개인 블로그. 이런거 밖에 없어. 식약처 같이 공인된 기관에서 믿을만한 정보를 찾는게 아니라.


정보를 많이 찾긴 찾는데 정작 그 많은 정보가 엉터리들 뿐이라 안 알아보는것보다 못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