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명목 GDP가 실질 구매력의 PPP에대해서 양의 위치에있으면 사회적으로 모순이 심화되는 나라라 봄 

200만원가지고 4인가족이 한달을 생활비로 쓰고 남는 나라가 있는가하면 그렇지못한 나라도있는데,

이는 케인스가 말하였던 생활필수품 즉 임금재의 가격에서 차등되기때문임 

의식주의 비용이 저렴하다면 그 나라의 PPP는 GDP에대해 양의 위치를 가짐 이는 사회모순이 적은거임 

반대로 GDP가 높아도 PPP가 동일하거나 낮으면 구매력이 약해 사회모순이 많은것임 

다행스럽게도 우리나라는 PPP 구매력평가가 GDP보다 만달러 더 높음 구매력수준으로는 프랑스와 동급이라는거임 

허나 PPP지수는 하나의 오류가있음 부동산인플레를 평가하지않는다는거임 

부동산의 가격상승은 인플레가 아니라 경제성장으로 평가됨 

아무것도 없고 부동산만 있는나라에서 아무 경제생산을 안했는데 부동산값이 오르면 경제성장이라는거임

만약에 부동산의 가격상승을 인플레로 평가했다면 부동산 폭등이 일어난 2006~2010년까지의 우리나라 경제성장율은 마이너스였을거다 

이것이 경제가 성장했다해도 의식주의 불안을 느끼는 서민층이 체감하지못하는 이유이며,서민층이 낙수효과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원인이 되었음 이게 바로 진짜 문제라는거임 

우리는 부동산인플레를 경제성장율에 평가하고 부동산을 임금재로 평가하며 서민들의 부동산에대한 구매력을 끌어올리는데에 전력투구를 해야한다는거임 

의식주는 사람이 인간답게 살기위한 가장 최소한의 필요조건이다 이를 말아먹은 노무현을 내가 용서할수없는이유고

또 노무현을 신성불가침으로 만들어 그의 실책을 부정하려는 민주당을 용서할수없는 이유이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