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에서 시작한 정치라는게 기껏해야 시작해봤자 제자백가에서 나온 사상적인 개념에서 군주가 선택적으로 받아들인 논리였을뿐 군중이나 이반세력이 뒤엎어봤자 뭘 알고 때려눕혔었어야지 고작 또다른 왕조 시작

혁신적인 정치가가 행정적인 이슈를 가져왔을지는 몰라도 죄다 식민지배부터 시작해서 주입당한 서양정치시스템에 과연 일반인들이 머리부터 와닿았을지 몸부터 반응했을지는 알수 없지 않을까요

사람으로써 옳은걸 좇아가는건 당연한 얘기지만 현재 최적화되어있다는 자유민주주의도 누군가의 도태는 막을수 없을 뿐더러 공산주의의 여운을 떨치지 못한 진보와 그리고 보수를 나누려하는 지금 한국의 정치상황은 국가 규모에 비해서 그 이해도가 대단해보이지 않을지경인데요

100%짜리 정치는 어렵다는게 당연하다면 우리는 그 논리의 핵을 찾아서 개선해야지 마냥 이런 상황으로 고착되는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제시를 못하는 찐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