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병신입니다 신박하네요

딱히 아닐껄. 애초에 세상이 계산 가능한지(디지털), 아니면 계산 불가능한지 (아날로그)인지도 모름.
아직까지는 변수 통제가 불가능하고 확률에 의존해야하는 아날로그라는게 더 높지만 디지털적이라는 의견도 높음.

그게 평행우주 이론이지. 애초부터 운명은 정해진 대신 수많은 운명이 존재하고, 그 중 하나를 관측하며 현실이라 부르는거지.

홀로그램 우주론 검색해 보세요.

질서 안에 혼돈이 있고, 혼돈 안에 질서가 있다. 우리는 적어도 그 것에 대해서 아직은 정확히 모른다는 것만은 확신할 수 있다.

난 개소리 장인임.

지금 우리가 이 글을 읽는 동안에도 발생 가능한 수많은 평행세계가 존재하고 만들어진다는 것이지.

이 글을 그냥 지나치는 내가 있는 우주
이 글에 댓글을 다는 내가 있는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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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비가역적이지만 여러 수 많은 평행세계의 시간대가 미세하게 다르다면, 거기에 간섭해서 과거로 갈 수 있는 길이 있을지도 몰라.

정해진 거 맞슴다. 그리고 정해졌다는 게 의미도 없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