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한국영화는 '일본인'과 '중국인'을 악이나 중립으로 설정하고


무조건 선역에는 우리나라 사람을 채워넣는 민족주의적인 표현을 사용했는데


영화 '박열'은 일본인도 '선역'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줘서 매우 인상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