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례 다 알아서 해 주더라(...). 

    사비돈은 딱 아버지 저승노자돈(...)에 썼다.

2. 365일 언제 가 보더라도 묘역은 묘비가 새거같음. (공원묘지랑 비교안됨)

3. 묘지관리비 낼 필요가 없음. 

4. 어머니 나중에 들어가실 자리도 이미 준비됨 (나는!!!! 빼애애애애액!!!!!)

5. 아버지 유골함 국립묘지 들어가기 전에 분향소 들어가는데, 그 때 의장대가 M16으로 조포 쏴준다.

    그 순간 마음에서 울컥 하면서 국뽕 쩔게 되더라...


장례때 손 까딱 할 필요 없었고, 묘역참배때 묘역 정리할 필요가 없다.

산소에 낫질한번 안한게 불효처럼 느끼시는 집안어른들과 대조적...

낫질을 할래야 할 꺼리가 안나오는데 뭘염!!!!!!


암턴, 보훈처도 꽤 국가유공자 신경 써 주더라. 역시 나라가 잘살아야...


P.S: 난 대한민국을 사랑해. 문치매정부를 증오할 뿐이지. 

       대깨들은 문치매정부를 대한민국으로 여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