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경기 부양 사업 논의가 되고 있는데
지방에 청년 기숙사를 지어서 싼 숙소를 제공하는 건 어떨까?
지방도시의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임대료가 싼 고층 기숙사를
많이 짓도록 하고 그래서 세금 보조로 임대료를 대폭 낮추어서
청년들이 지방에서 근무하면 같은 봉급으로 더많은 저축을 할 수 있게 하는 거지
청년일 때는 월급도 적은데 이 월세 부담이 장난이 아니거든.
사실 상 청년들에게 퍼주기.
그리고 위치도 청년들의 직장이 가깝고 대중교통 접근도가 높은데
지어서 자기 차가 없는 청년들이 차없이도 불편하지않게 해야지.
청년이 차 사면 돈모으는 건 포기 해야지.
당연히 지가가 비쌀 테니 거기에 고층빌딩을에 기숙사를 짓는 거지.
비싼 월세와 차 굴리는 비용 때문에 안그래도 적은 월급을 모아서 재산형성을 하기 어려워
그 월세를 착취해가는 건 부동산을 많이 보유한 기득권의 재산가들이지.
그러니 청년들이 이런 임대료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기숙사가 있어야 한다고 봐.
단 그런 저렴한 임대료 혜택 기간을 5년 정도로 제한 하는 거지.
그래야 빨리 전세라도 할 돈모아서 결혼을 하지.
그리고 면적이나 내부 수준도 일반 상업 임대시설 보다는 좀 떨어지게 하고.
그래서 월세가 부담이 되는 흙수저 청년들이 주로 혜택을 받도록 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