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외조부모님들이 충북 영동 사셨는데.....그때 맨날 놀러가면 그 동네 친구들과 금강가로 가 올갱이 잡아서 우리 할머니집으로 모여서 올갱이된장국 끌여 먹고 밤새 놀았던 기억이.....쨌든 올갱이 ㄹㅇ 존맛임 본인은 우렁보단 아니지만 쨌든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