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분단 + 휴전 국가라는 상황을 아주 잘 써먹음.

얘들은 이렇게 상호 불안한 대치가 영원하길 바람.

그래야 지들 정권유지에 유리하게 써먹을수 있기 때문.

당장 북풍이 불면 누가 좋아함? 오죽하면 북풍이 안불면 총쏴달라고 돈갖다 바치는 애들임.

 

2. '잘살아보세'라는 인간의 원초적 욕구를 이용함.

저게 나쁜건 아님. 문제는 '잘살아 보세'앞에 '남이야 어쨌거나'가 붙는것을 묵인함.

알바가 시급을 제대로 못받아도, 최저임금 이하로 받으면서 일해도, 생산업체에서 안전장비가 없어서 사람 손모가지가 잘려나가도, 이새끼들은 신경도 안씀.

왜냐면 그렇게 한 댓가로 누군가는 잘살거든.

이걸 좌파정권???? 에서 좀 바꿔볼라치면 아이고 나라망한다 하면서 빼애애애액 거리지

 

3. 애국은 모든것을 정당화하는 마법의 키워드임.

1번과 2번을 위한 모든 행위에 애국을 갖다붙임. 거기에 나라를 위해 니가 죽어라라는 말을 참 아무렇지도 않게함.

거의 태평양전쟁때 일본군 군부 수준임.

그렇게 해서 뭐든 태극기로 덮고 봄. 애국이란 이름으로 모든걸 용서함.

이쯤되니 애국이란 단어가 점점 범죄와 민폐란 단어와 동일시됨. 근데 이새끼들은 그러거나 말거나임.

 

결론적으로 우편향된 애들은 매국행위를 오늘도 성실히 행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