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수도 서울이 너무 전방인 걸 깨닫고(참고로 박정희는 포병 장교 출신), 이참에 균형발전도 유도할 겸해서

지금의 세종시 근방에 '임시'행정수도를 마련하는 구상을 짰고(통일이 되면 서울로 컴백한다는 전제조건),

국내의 내로라 하는 건축학자, 도시공학자들을 총 동원해서 구체적인 도시계획도까지 짰음. 그러다가...

 

 

노무현: 서울기득권에 대한 지방출신민의 열폭 + 균형발전에 대한 본인의 생각에 따라 행정수도 이전을 무리하게 추진하다가

관습헌법 드립 판결의 철퇴를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