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지금만 그런 것은 아니고 정치꾼들이 거진 다 그런 것 같더라고. 자기는 다르다, 자기는 다를 것이라고 굳게 믿는 것 같더라고. 3자가 보기엔 이놈이나 저놈이나 고만고만한 정치꾼 나부랭이들인데, 정작 그 정치꾼들은 나는 다르다 나는 특출나다 그런 망상들이 있더라고. 근데 지금 지랄하는 인간과 그추종자들은 거기에 자기는 옳다 우리는 옳다, 이렇게 철석같은 종교적 도그마까지 있어서 그 증상이 훨씬 심하게 나타나는 듯. 그냥 무능력한 개병신들이 설레발 떨다가 이제 슬슬 고립 당하고 있는 상황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