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전형적인 급식 일찐놈들이랑 똑같은 전법쓴다.

지구전 가면 질 거 알고있으니깐 선빵 때리고 쎈 척 협박 좀 하면 나약한 쫄보들은 지레 겁먹고 충분히 이길 상대인데도

포기해버리지.

체면상 맞는게 겁난다고는 말 못하고 서로 손해라는 말로 자위하고.

 

명백한 위험이 사라진 게 진짜 평화지.

이는 곧 김정은이 뒤지는 것 혹은 그 정권 소멸을 의미한다.

김정은정권 인정해준다는 건 언제든 딴맘먹으면 

깨질 수 있는 평화란 얘기고

한미동맹에다 대고 동맹은 언제든 깨질 수 있다는 논리가

왜 김정은의 안전이 보장된 연방제통일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건 외면하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