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채찍과 당근

 

뭐를 더 중시하고 뭐를 더 먼저주고

 

수많은 각기 순서가 있지만

 

보통 협상에선 그 2개를 꼭 사용함

 

 

예시로 들자면

 

 

몇년간 전통적 미국의 대북협상은 채찍을 계속 가하고 그다음 당근을 주겠다이고

 

트럼프는 당근을 먼저 하나주고 채찍을 가하는 상태임

 

 

채찍이란 대표적으로 대북제재이고

 

당근은 한미훈련 일시중단, 남북경협, 제재해제, 종전선언 등 카드가 많음

 

 

즉, 전통적이나 트럼프식이나 결국 채찍과 당근으로 협상을 하는 셈인데

 

 

문재앙은 채찍을 버리고 당근을 주려는 것을 동시에 하려고함

 

이건 협상이라 보기 힘든데

 

 

협상이라기보단 선물(?)이란 표현이 적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