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정부가 들어선 김영삼부터 지금 20년이 넘은 세월동안 

 

감정소모의 대일외교는 한심하기 그지없다 

 

한국의 민주세력은 박통의 한일외교정상화로 인해 잉태된 자식임으로,

 

반일은 우리나라 민주세력의 아이덴티티이자 존재이유임

 

그래서 생산적이지않은 반일정책은 한국정치의 클리세가되어 일본의 혐한을 합리화시키고있다

 

근데 우리나라서 이러한 반일일변도의 외교정책은 신성불가침이라 

 

비판하는 그 즉시 반민족행위자가 됨 그렇다보니 반일정책에 제동을 걸수도없어

 

장기적으로 1천년후에도 지구가 멸망하지않는다면 서기 3천년이 되어서도 

 

31세기의 한국정치는 반일정책을 고수하고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