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나향욱이 복직 판정을 받았을 때, 그리고 지금 사법농단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이 와중에도 국민이 분노하고 들고 일어나지 않는 게 너무 이상함.

분노하지 않고 처벌하지 않는 국민을 누가 두려워하겠음? 20대 남성들이 지금 호구취급 받는 것도 이와 같은 원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