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자본이 곧 기회고 자본이 전부인 건 자각하고 있으면서도 미국이나 EU정도만이 대의를 숭고하게 여기고 실행할 수 있지.

 

우리 나란 대의로 움직이는 사람이 거의 없음. 그냥 돈 주면 하고 안 주면 안 함. 접대하면 하고 접대 안 하면 안 함. 뭐 이딴 정도 뿐임. 

 

존나 씹 이기적이고 기회적임. 어떠한 숭고적인 희생도 뭣도 돈이 아니면 가치가 없어가지고 안 함. 

 

뉴스에서 사기꾼 새끼들 보도가 제일 많은 게 우리 나라인데 사기꾼 새끼들 잡는 거 보다 같이 사기꾼 돼서 한 탕 해 쳐먹고 사는 게

 

훨씬 이득이니까 사기꾼이 곧 가장 성공한 사람이 되어 버림. 

 

존나 이기적이고 돈에 미쳐가지고 쓸모 없는 기회주의자 새끼들. 불바람이 동북아에 번지면 도와 줄 사람 아무도 없음. 

 

이기적인 새끼들 굶어 죽을 때 까지 박멸하는 베네수엘라처럼 되어도 기업이나 부자들은 다 해외로 떠남.

 

기술도 전부 미국이랑 유럽에서 나오는데, 어차피 나머지는

 

얼마나 존나 빨리 훔쳐서 베끼고 상품화 할 수 있는가 밖에 생각을 못 함. 대의가 없으면 하이테크의 발전도 없음. 이게 문제.

 

우리 나라는 1900년대의 독일보다 훨씬 잘 살고 훨씬 잘 먹고 가용인구도 훨씬 많은데 나오는 기술이 하나도 없음. 

 

연봉 60만 달러를 받으면서 도어락, 첨단 냉장고, 에어컨, 좋은 차 등 모든 첨단 기술을 개발 하고도 

 

그 딴건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대의를 가지고 있어서 여유가 있는 미국, 유럽인들이 선망의 대상이었고 이들이 전세계에 

 

존재하는 90%의 기술을 창작해 냄. 앞으로도 그럴 거고 이런 사람들만이 자본주의를 운영할 수 있음.

 

왜냐면 이들은 자기 집은 허름해도 병원 같은 의료기기 등의 공공 시설은 1순위로 최첨단을 유지하니까. 우리 나라는 반대야.

 

의사 집은 좋은데 병원 시설이 존나 후짐. 2004년식 미국 병원보다 2019년 한국 병원이 더 후짐. 

 

한 때 빛났던 정신이 다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겠고 현재는 나라에 남아 있는 대의가 하나도 없음. 

 

현재 2019년을 만든 장본인들은 발전에 기여했으면서도 다 해외로 떠나거나 은퇴해서 나라에 남은 건 장사꾼 새끼들 뿐;

 

2028~2030년 쯤엔 K-pop춤만 추면서 지랄하다가 자폭하고 핵융합 관리 못 하고 터져서 나라가 반 쯤 소멸 할 듯. 

 

누가 남자냐 여자냐 같은 원시적인 개소리나 하고 있지.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