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난민십자군이 약속의 땅 미국으로 가고있는 와중에 

 

이 난민십자군에 반하는 사람은 주로 고등교육을 받지못한 저소득층임 

 

왜 이들이 반대하냐면 이들을 받아들이면 결국 

 

이 난민들과 일자리 경쟁을 해야하거든 

 

그렇게되면 마르크스가 말했던대로 잉여인력은 

 

노동예비대가 되어 " 너 짤라도 이 일 할 난민 존나 많아! 그러니 푼돈받고 일해! " 라는 

 

상황이 발생하게됨 반면 난민들을 찬성하는 사람들은 사무실에 앉아서 남의 일처럼 느낌 

 

왜냐? 이들은 돈이 많아서 백인들이 사는 치안 좋은곳의 집을 두고 

 

이런 난민과 일자리를 경쟁할 필요가없는 교육수준으로 

 

좋은 직장을 얻었기때문임 이들에게 난민은 다른세상 이야기지 

 

아무렴 상관없고 반대할 이유도 딱히 없음 

 

반면 레 미제라블은 화이트채플마냥 집값이 싼 치안이 않좋은곳에 살기에 

 

이곳으로 난민이 몰릴까 걱정되고 일자리 위협은 피부로 와닿는 현실임 

 

그럼 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보호해야할 정치인은 어딨냐하면 

 

없음. 다 리버럴이 되어 페미니즘,PC주의에 경도되어 

 

이 어려운사람들을 이 불쌍한 사람들을 구원할 정치세력이 그야말로 소멸한것임 

 

그래서 트럼프가 블루칼라 농민과 노동자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된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