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는 IMF 극복한 2000년대 초반부터 '지표상으로는' 나쁜적이 한번도 없다.

 

2008년도 세계 금융위기떄도 스페인같은 나라는 실업률 20퍼센트를 찍는도중에 4프로대로 그나마 선방한 편이고,

 

박근혜 정부때도 한번 5프로 넘긴거 말고는 3프로 후반에서 4프로 사이에서 유지했다.

 

문제는 체감 경기가 개판이었다는 거지.  가계부채, 청년실업률 같이 사람들이 생활에서 느끼는 경제가 점점

 

나빠지면서 소비가 둔화되고 내수가 개판나던게 박근혜정부 말기부터 이어져온 문제점인데, 

 

이걸 고치겠다고 일자리 위원회니 뭐니 공약은 거창하게 떠들다가 최저임금 미친듯이 올렸다가 개박살 나니까 지표가 좋으니 경기가 좋다는 내용은

 

자기들이 실패했음을 우회적으로 인정한거나 다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