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현재 한국은 삼성의 반도체부문 무역이익 빼면 나머지 재벌,중소기업들은 거의 적자거나 간신히 흑자보는 상황.

기술투자나 생산으로 이득보는 기업들이 거의 없으니 현대를 비롯한 돈 좀 있는 회사들은 죄다 땅에 투자하는중.

 

 

2. 경제학에서 임금이란, 미시경제학 공급파트에서 기업의 생산활동에 들어가는 비용의 구성임. 즉, 임금상승은 기업의 생산비용 압박요인.

 

 

3.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최저임금상승 등은 자영업, 기업들의 “지출(비용)”부분 상승압박을 주었음

 

 

4. 이것은 물가의 상승으로 이어짐

 

 

5. 임금이 올라가는 만큼 또는 더 가파르게 물가가 오르게 되어버림

 

 

6. 생산비용압박이 높아지니 기존 노동자들 임금과 고용보장을 위해 기업들이 신규채용을 안하게 되어버림.

자영업자들도 알바를 구하지 않고 직접 일하는 상황.

 

 

7. 취업해서 국가의 경제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어야할 청년세대의 실업자가 양산되어버림

 

 

8. 중년 직장인들도 명퇴당하고 실업자가 많이 늘었는데 재취업이 안되는 상황(실업급여 지출 역대급 증가)

 

 

9. 장하성의 이상주의는 모두가 잘 취업해서 좆소기업다니는 사람들도 고연봉 받으면서 구매력을 갖추고 국민경제를 돌리는 거였음.

 

 

10. 그런데 장하성의 정책 때문에 실업자가 양산되고, 취업성공 못한 청년백수가 양산되고, 임금이 올랐다지만 물가가 더 쳐올라서 실질임금이 낮아지고, 국민경제가 돌지 않는 상황에서 각종 기업규제때문에 투자로 가야할 돈이 부동산으로만 쏠렸음. 

=>소득양극화가 더 심해짐. 중산층 몰락 현재진행중. 금수저는 다이아수저로, 동수저는 흙수저로, 흙수저는 무수저로 진행중.

 

 

11. 부동산 부자인 장하성의 재산평가액은 10% 상승함.

 

내수가 폭망, 수출주도국가에서 임금상승? 자살행위. 세계에서 먹힐만한 기술이 몇개나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