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박근혜정부를 부자정당 어쩌고 저쩌고
강남사는 부자들의 정당 강부자당이라고 하더니
장하성 노영민 문시발 박영선 임종석 우상호 이인영등등 586운동권 틀딱들 전부 다 강남에 부동산가지고 있노
그리고 이미선이 강부자라서 싫어한다노???
누가 나같은 국민들이?? 난 부자좋아한다는 팩트:) ㅋㅋㅋ
전라도 시발홍어들 너희 도대체 뭐고????????????????? 누굴 지지한거노??????
강부자지지한거노 근데 왜 이명박 박근혜 욕했노?????????????????????????????
좃병신홍어들아 너거 정신병자라는 이유가 분명하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與 이미선 옹호하며 "그저 부자니까 기분 나쁘다는 것 아
니냐"
입력 2019.04.15 10:48 | 수정 2019.04.15 11:24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15일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부부의 거액 주식투자에 대한 여론이 부정적인 것에 대해 ‘부자에 대한 거부감’이란 취지의 발언을 쏟아냈다.
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이날 오전 TBS라디오에 나와 "(이미선 후보자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고 하는데 저는 어느 눈높이를 말하는지 모르겠다"며 "어쨌든 저보다 부자니까 기분 나쁘다, 이런 거 아니겠냐"라고 했다. 우 의원은 "야당도 불법성이나 심각한 의혹을 제기할 때는 입증을 해야하는데, 지금 보면 그냥 '와악'하고 포퓰리즘으로 공격하고 있다"며 "주식 부자를 공격해서 서민의 분노를 유발하려는 포퓰리즘적 접근은 오히려 비판받아야 한다"고 했다. 우 의원은 "자본주의 국가에서 부동산 투기는 나쁜 것이지만 주식투자는 권장해야 한다. 주식시장을 통해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것은 자본주의의 꽃"이라며 "만약에 30억, 40억짜리 아파트 한 채 갖고 있었으면 이런 논란이 오히려 없을 수도 있는 이상한 모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송기헌 의원도 이날 오전 YTN 라디오에서 "헌법재판관 후보자에게 좀 더 엄격한 도덕적 기준을 요구하는 국민 눈높이가 있다"는 진행자의 지적에 "(국민적) 눈높이는 위법적인 기준을 이야기하는 것이고, 이 부분은 굉장히 많은 주식을 갖고 있는 상류층의 가족에 대한 부분"이라며 "(상류층에 대한) 정서적인 문제가 안 맞는 것"이라고 했다.
송 의원은 이어 "청문회 과정을 통해서 주식을 거래한 내역을 확인해보니 불법성은 없다는 것이 확인이 됐다"며 "야당이 주장하고 있는 건 정치공세"라고 했다. 그러면서 "(오충진 변호사는) 주가 내렸을 때 샀다가 올라오면 팔고 이런 것을 반복한, 전형적인 장기 주식 거래 패턴을 보였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또 "(오 변호사가) 판사로 있을 때 OCI주식을 갖고 있다 재판한 건 절대 아니고, 변호사일 때 (OCI사건을 맡아) 변론을 한 적은 있다고 한다"며 "OCI 사건을 선임한 것도 관련 주식을 처음 매입한 후 6~7년 후에 일"이라며 방어했다.
이 후보자의 남편 오충진 변호사도 지난 14일 페이스북에서 "그냥 강남에 괜찮은 아파트나 한 채 사서 35억 원짜리 하나 가지고 있었으면 이렇게 욕먹을 일이 아니었을 것인데 후회가 막심하다"고 말했다. 자신의 주식 보유·거래에 대한 야당의 공세가 억울하다는 것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5/20190415009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