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대로 못하니 팀킬 오지네 ㅋㅋㅋ 

 

저정도로 발언하는 걸 보면 문재인 이 늙은 도망간 적폐도 두려울 게 없다는 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준이 저렇다 좌빨들 팀킬오지노 ㅋㅋㅋㅋㅋㅋㅋ

 

 

"조국은 능력이 뛰어난 것 같지도 않고 좃나 재수도 없다. 하지만 주식 많다고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까는 야당 놈들은 한국이 자본주의 국가라는 것을 망각한 무뇌아들임."

 

 

이미선 남편, 페북에 "조국 재수 없지만 야당 넘들은 무뇌아" 공유



 

 

입력 2019.04.15 16:21 | 수정 2019.04.15 17:22

 

"조국은 능력이 뛰어난 것 같지도 않고 X나 재수도 없다. 하지만 주식 많다고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까는 야당 X들은 한국이 자본주의 국가라는 것을 망각한 무뇌아들임."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남편 오충진 광장 변호사/연합뉴스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남편인 오충진 변호사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증권·투자 관계자가 쓴 글 두 건을 공유했다. 오 후보자는 "다른 고수분의 분석 의견"이라며 "업계 종사자가 이번 사태를 어떻게 보는지 참고할 만한 글이어서 인용한다"고 했다. 제3자의 의견을 통해 자신과 아내인 이 후보자를 향한 야당 의원들의 주식 투자 관련 의혹 제기가 사실과 다르다는 주장을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오 변호사는 지난 11일 오후 페이스북 계정을 개설하며 ‘아내 구하기’에 뛰어들었다. 오 변호사는 페이스북 계정 개설 당일 오후에 이 후보자와 자신의 주식 투자 논란과 관련해 본인 명의로 작성한 해명성 글 2건을 올렸다. 그러더니 12일 밤엔 증권 투자 업계 관계자의 글 두건을 자기 페이스북 계정에 공유했다. 13일에는 다시 자기 명의로 두건을 더 올리는 등 총 6건의 글을 올려놨다.

그런데 오 후보자가 공유한 다른 사람의 글에는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가 하면, 야당 의원들을 겨냥해 '무뇌아들' 'X신' 등 욕설 내용도 담겨있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글이라고 하지만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배우자가 이런 글을 올리는 건 지나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오 변호사는 앞서 자기와 이 후보자의 부적절한 주식 투자 의혹을 제기한 야당 의원에게 맞장토론도 제안하기도 했다.

한 야당 의원은 "후보자의 남편이 소셜미디어와 라디오에 출연해 후보자를 변호하는 것도 부적절해보일 수 있는데 타인에 대한 비속어와 욕설이 담긴 글까지 자기 방어에 동원하는 건 보기가 좋지 않다"고 했다. 반면 여당의 한 의원은 "오 변호사로선 부당한 의혹 제기라 보기에 자기 방어권을 행사하는 것 아니겠느냐"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5/20190415020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