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던 행인 안기부 쁘락치로 몰아

납치 감금 고문한 혐의로 잡혀들어감

(심지어 쁘락치도 아니고 같은 서울대 캠퍼스 공유하던

방송통신대학생이라고 함.)


그런주제에

항소이유선지 앙망문인지 뭔지를 썼다고 함


내용은 대충 

"납치, 고문에 책임이 있지만

양심의 가책이 일체 느껴지지 않는다.

왜냐면 이것은 학생운동의 일환이며

잘못된 시대의 탓이기 때문"


ㅇㅈㄹ 하다 몇년 살다 나오고

 저는 민주화 유공자입니다 꺼드럭 거리면서

(민주화 유공자 사칭 혐의로 선관위에서 수사 들어갔으나

본인이 실제로 민주화유공자 인줄 알았기때문에(???) 경고로 끝났다고 한다.)


이 경력으로 국회의원, 장관 해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