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사망 1주년도 안됬고 김재규가 너무 대담하게 암살했고 전두환이 1212사태를 일으키는등 당시엔 혼란정국이 지속됬음. 이런 상황에서 북괴가 사회혼란을 예상 하고 남한에 특수군을 파견했다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음. 애초에 광주사태 북한군 배후설은 부마항쟁이나 당시 대학가에 치열하던 시위대랑 차별화된게 총기를 들고 일어났음. 그러니깐 왜 광주만 총기를 들었는가 그것은 북한군이 침투해서 무기고를 털었기 때문이다. 광주사태 북한군 배후설 음모론 핵심은 이거임.
그리고 북한군의 장구류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무장한 북한군이 없었다는것을 알 수 있고 고립된 후에 침입하거나 나가는것 역시 불가능했음. 그리고 시민이 자체적으로 봉기했다는 것에 타당한 이유와 흐름이 있었으므로 비무장,선동 북한군을 배제하고도 설명이 됨. 이런 상황에서 증거도 없이 가능성 만으로 민주화 운동을 부정하는건 문제가 있는 행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