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저임금 낮추기.
5인 미만 중소기업 다니는 중인데 사장님 손님들이랑 오시면 매번 최저임금 이야기가 나옴. 그냥 들리는대로 들어보면 최저임금이 너무올라서 사람쓰는게 부담스럽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이제는 자동화 시설 넣고 사장님이랑 사장님 가족이 일하고 직원들을 잘라낸다고 하는데...

청년실업문제의 가속화라고 생각함.

잘못생각하는게 돈을 많이번다->소비가 늘어난다->경제가 활성화된다.
위 공식도 맞지만 최저임금이 오르면 인건비가 오르니까 물가가 오르는게 당연한데 지금 보면 최저임금이 물가를 따라가는게 아니라 물가가 최저임금을 따라가니까 일이 커지는거 같음. 적당한 브레이크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2. 5.18 유공자 명단 공개

괜히 욕먹는거 가리지 말고 차라리 깨끗하게 공개하자.
의심을 받을때 제일 좋은거는 그 의심이 진짜 의심이라고 본인이 말하는거다.

증거를 제시하며 "나는 그런적이 없다."를 말하는게 좋지 왜 궂이 그걸 숨겨서 의심을 만드는지 모르겠다.

3. 페미니즘 교육의 의무화

여기서 나의 의도는 '페미니즘'이지 여성우월주의가 아니다!

남자와 여자의 사회적 차이는 분명히 있었는데 이제 그걸 평등하게 하자는게 페미니즘의 의미인데, 이 병신같은 트위터, 워마드, 메갈이 이 좋은 의미를 다 망쳐버림.

적어도 지금 자라나는 학생들 부터 제대로된 성평등 교육을 시키는게 더 빠름.

바른 교육이 바른 사회를 만드는거다.


4.정규과목에 토론교육 추가

요즘 애들 말싸움하는거 보면 애들 말에 논리가 없음.

물론 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데 무슨일을 주제로 하더라도 전부 '아 몰랑'을 시전함.

이야기는 나와 너의 양방향 소통이지 일방적으로 한 사람의 말을 듣고 한 사람은 '아 몰랑'을 시전하면 이건 답이 없다...

토론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논리적으로 이야기하는 법은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함.


내 기준으로는 이상 4가지만 잘해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