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잘 모르겠다. 경쟁사회로 자유주의 국가에 수출해서 잘먹고 사는 나라 놈들이 왜 사회주의를 동경하는거냐??

그때는 사회주의쪽으로 많이 기울어져 있었어. NL이 대통령 직선제를 요구했다고 하지만 북한식 인민민주주의 혁명을 지향하던 세력이고, CA는 러시아식 2단계 혁명을 지향하던 세력이지. NL은 대중성 때문에 지향점을 내놓지 않았던거고 CA는 드러낸 차이 밖에 없어.

그래도 CA나 PD쪽은 소련 붕괴되고 유럽식 사민주의로 바뀌기라도 했지. NL은 고난의 행군 지나면서 국가 운영시스템 다 박살나고 북한의 실체가 알려져도 아직도 북한 빨고 있잖아.

CA가 좌파 운동권인 건 맞는데 당시에는 자유주의 운동권도 있었음. 물론 규모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소수여서 CA나 NL 같은 좌파 운동권 사이에서 활동했지만..

모지 이 병신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트라 캡숑 짱 뒷북에 석고대죄하며)

내 눈이 삐었을 수도 있지만 아무튼 내 눈에는 해당 남영동 귀축들을 봐주자는 뉘앙스로 보이는데,
봐주긴커녕 그놈들은 손과 발을 하나씩은 압수당했어야 할 놈들인 이유는
박종철이 정작 남영동에 끌려간 eu= 모 변절자의 소재를 묻기 위한 참고인 + 기본적인 범인은닉혐의 하나 기재되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