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극렬한 인종차별녀가 갑자기 나한테 반해서 이상행동 보이던게 가장 이해가 안됐어.


동양인들만 보면 벌래 보듯하던 년이 


언제부턴가 (사실 계기가있긴 있었음) 나한테 자꾸 말걸고 내가 아무 대답이나 하면 답이 없이 자지러지게 웃고 고개 들어보면 나를 바라보고 있다가 눈 마주치면 고개 획 돌리고


인종차별은 무엇인가 고민했다.


사실 이런 캐이스가 2번이나 있었음


 저것들이 동양인 남자에게 관심이 생길 인간들인데 왜 저런 인종차별주의자로 살게됐을까 하는...


지역에서 잠재적 백인우월주의 테러리스트로 여겨지던 녀석과 한동안 친구였는데, 


이 놈은 이민자들 쫓아내는데 엄청 열광적인데 나한테는 빨리 미국시민되서 자기랑 같이 사냥다녔으면 좋겠다고 그러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