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남자는 패미정책 한다고 표를 덜주지 않고, 여자는 패미정책 한다면 몰표를 주거든.

20대의 경우는 이제 거의 뭐 정밀조준 해갖고 법적으로 조지는 수준까지 오니까 지지율 떨어지는 거고

남자는 객관적이랍시고 이거저거 따져서 페미정책이 마음에 안들어도 찍어줄 수는 있지만, 여자는 지 감정이 우선인데다가 '여자는 피해자'라는 괴랄한 피해망상이 겹치면 100개 잘해도 관심없고 아몰랑 여혐이라며 안찍어주거든. 그런년들한테 같은 한 표를 준게 실수지.

페미정책이 표를 주는게 아니라. 민주당 핵심 세력이 지금 페미라고. 이희호 여사가 96세임. 우리나라 운동권 탑오브 탑이고, 한국 페미 수장격인데 병원에서 오늘내일 하신다.

일단 전라도(지역비하 아님)와 전라도 출신의 사람들+여성만 잡으면 과반수 넘김.

+여성층은 충성심이 강하고 진보 성향이 강해서 페미로 길들임+ 30, 40대 남자들은 속칭 깨시민병에 걸려있어서 페미든 뭐든 보수는 안찍음. 

페미의 반대층인 10대 남자는 투표권이 없고 20대 남자는 전라도, 진보, 보수로 나뉘기 때문에 타격이 덜함.

결론: 이길수밖에 없는 필승전략임.

여자들이 충성도가 높아서 그럼. 아이돌을 해도 삼촌팬보다 여자들이 굿즈나 앨범 같은걸 포풍같이 구매함.

친여성정책이야 초반에 정책을 만들땐 혜택받는 쪽은 쉽게 결집하기 쉽고 반대로 남성들은 걍 우리가 손해보는것도 아니구 라는 느낌으로 반발심이 적었음 근데 그 정책들이 점점 지속되고 정도가 심해지니까 남성측에서도 이제야 거부감을 느끼기 시작한거지. 결국 초반엔 효과적이어서 시작했고 이제는 그게 정체성이 되어서 버리지 못한게 친여성정책 아닐까 싶다

"단순하게 남성여성 투표율만 비교해봐도 남성이 더높고
특히 20대초반에선 군인들투표때문에 남자표가 월등히 많은데 당최 이해가 안가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60477

20대-40대 구간까지 여성 투표율이 더 높은데 저건 무슨 헛소리..
이제 20대 여성 득표를 무시할 수 없으니 정치권에서 반응이 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