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전남 전체에서 서부권 말한 건디... 목무영신 진도 강진 장흥 해남 쪽. 그쪽이어도 신도심 쪽은 외부 유입 인구로 찰스 세가 약하긴 했더라. 하여튼 알았어. 난 정치성향이나 시각은 넓게 쳐야 영서, 충청, 수도권이 아니면 태어나고 산 지역 영향을 짙게 받을 수밖에 없다고 보긴 하지만. 젊은 세대가 지역색이 흐리다고 해도 아직까진 지역마다 꽤 크게 차이나는 게 사실이라서... 하여튼 호남 사람인데 갓승민 지지했던 건 대단하네. 확률분포상 100명 중 2명에 들어가는 셈 아닌가? 난 마음은 갓승민이었지만 당선 가능성 때문에 안철수 밀었는데. 소신 있는 참 민주시민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