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1.kr/articles/?3644006


미국 워싱턴포스트(WP)의 애나 파이필드 중국 베이징지국장이 11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핵무기를 포기할 리가 없다"고 단언했다.

최근 김 위원장에 대한 평전 '위대한 계승자'(한국명 '마지막 계승자')를 펴낸 파이필드 지국장은 이날 미 공영방송 PBS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일반 주민들 입장에서 핵개발은 민족적 자긍심의 원천이다. 정권에 불만을 가진 사람이나 탈북자들조차 한국·일본도 못한 핵개발에 자랑스러워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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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유훈이 핵없는 한반도니 어쩌니 타령하는 애들은 그 얘기 하면서도 북은 62년부터 3대 동안 핵을 만들고 있었음을 잘 기억할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