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19 코리아’에서 참가한 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반도체업체 부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일본의 반도체 기술은 뛰어나지만, 한국은 그보다 더 뛰어나기 때문에 제재 효과는 미약할 것”이라는 게 그의 분석이다.


행사장에서 만난 인도 업체 관계자는 “정치적인 이슈라 섣불리 이야기할 수 없지만 영향이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