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에는 상상도 안되겠지만 초창기 국장으로 집권했을때 유동이던 내가 보는 철견이는 매우 자유분방한 국장이였다 제재도 분탕외에는 잡지 않고 누구나 정치적인 표현의 자유를 누리게 해 주었다.

그러던 철견이 변한건 문대통령이 당선되고 방통위에 몇번 불려갔다 온 것 같다. 그 뒤로 완장에 집착하고 크래비스 사태가 터지자 본격적으로 완장충이 되어 오늘 날 우리가 보는 철견의 모습이 되었다.

과거에는 똥을 퍼 던진다던 모 소설 게시판 유저 인기글에 보듯 개판 임에도 신고 하여도 국장이 "사회 채널에 대해 모르시나 본데 여기는 모든 표현의 자유를 누릴 권한을 줍니다."라고 칼같이 거절하여 병쪄 사챈을 안간다는 글이 있었다.

그러던 철견은 변했다. 

                            -자유로웠던 철견을 그리는유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