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사쿠]라는 닉으로 5ch 철도 보드에서 활동하던 철도 오타쿠가

쿄애니가 제작한 애니 [유포니움]에서 우연의 일치로 바리톤 색소폰을 [바리사쿠]라고

잘 못 발음하는 개그가 나온 이후 계속 5ch 여러 보드를 전전하며

"내 이름을 쿄애니가 훔쳤다"는 내용의 횡설수설 글을 올렸었고

쿄애니에도 협박전화를 반복적으로 하다

복수 하겠다고 쿄애니 본사까지 찾아가 방화를 한 것이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