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한 관련 나뮈키 읽다가 이딴게 있네


2011년 이전까지 혐한이란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알고 있듯이, '소수의 나쁜 일본인'이 벌이는 공작으로, 대외적으로 단순한 가두 시위거나 일부 우익 성향 일본인들 사이에서 입방아에 오르다가 침소봉대되던 소재에 불과했다. 하지만 일본 내 해석에 따르자면 이명박 대통령의 천황 사과 요구와 독도 방문을 계기로 반한 감정이 기름에 불붓듯 번져가기 시작하면서 재특회의 소수시위와 일부 넷상으로 한정되던 혐한은 
일본 사회 전체에 빠르게 암약해 갔다. 그리고 2015년 지금에 이르러서는 혐한류 만화, 반한 정치 서적 등 하나의 소프트 콘텐츠로 진화하면서 그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ㅅㅂ 이명박땐 내가 어려서 이딴것도 모르고 있었네
한국국민 일반인들이야 당연히 천황 욕할수 있고 이해도 가는데
어떤 미친 대통령이 반일한다고 천황 사과 요구를 함?
총리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는것도 오반데 정신적 지주이자 일본인들의 신 천황을 건드네


이새끼 광복절 하루전에 독도랑 천황사과요구 세트로 팔았다매?
지 대통령 임기 막바지였다지?






앞으로 반일팔이 운운하면 무조건 이거부터 꺼낸다. 이거랑 비빌수 있는거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