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간찰스는 2022년까지 1만원이기는 했지.................. 달성 시기는 약간 다르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2020년까지 1만원 실현을 공약했다. 반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임기 마지막 해인 2022년까지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인상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심상정 후보는 지난달 19일 대선 후보 TV토론에서 “지금 상태로 놔두면 자연적으로 시간당 최저임금이 2022년 1만원이 된다”며 2022년 1만원 달성 공약은 “아무것도 안 하겠다는 얘기”라고 비판했다. 최저임금이 이미 매년 오르고 있는 만큼 ‘역대 증가율 수준만 유지해도’ 2022년에는 자연히 1만원을 넘어서리라는 것이다. 그의 주장은 사실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3816176

그쪽은, 말하자면 "내가 잘나서 내가 대통령하면 경제 산다, 경제 살면 니네 최저임금 1만원까지 올릴 수 있다, 물론 안되면 어쩔 수 없지 ㅋ, 안 지켜지는 공약이 한두 개냐ㅋ" 라는 의미고, 이쪽은 "그동안 사악한 자본주의 기업만 밀어서 서민경제 박살나고 이게 경제의 문제다! 최저임금을 어거지로 올려 버리면 마법처럼 경제가 성장한다!" 인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