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운동 하는 애들 얘기 들어보면 국가 경제 전쟁 상황이니 어쩌니 지랄하는데, 그럼 국가에서 아예 수입금지나 여행금지를 해야 정상인거 아니냐?

불매운동을 안하는 애들을 욕할게 아니고, 경제 전쟁 상황에 적성국 물건 수입하고 여행금지도 안하는 정부를 욕해야 하고 데모해야 하는거 아님? 

더구나 수입한 물건 불매운동하면 국내에서 수입해서 판매하는 사람들이 타격이 더 크지 수출하는 업체가 타격이 더 크겠냐?

최저시급 논리랑 똑같은건데, 최저시급 아무리 올려봐야 대기업은 타격없고 수입 간당간당한 자영업체가 좆망하는거랑 똑같음.

결과적으로 수입해서 판매하는 국내 영업망만 좆망하겠지

그리고 정부새끼들은 도대체 출구 전략이 뭔지 모르겠다. 없는거 같음. 

정상적인 정부라면 지금 일본이랑 어떻게 쇼부쳐서 서로 체면 안상하게 이 상황 마무리 하고 봉합해야 할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어야 하는데, 죽창가 올리고 안하면 매국놈이라고 하는거 봐서는 출구 전략자체가 없다.

불매운동을 장려해서 얻고자 하는게 뭐냐? 일본이 발발 기면서 제발 우리꺼 수입좀 해주세요 하는 상황을 기대하는거임?

출구 전략이 없으니까 뭐를 위해서 불매운동을 하는지도 없고 이번에는 다르다고 깝치지만 조만간 경제지표 발표하고 대량 할인 들어가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 흐지부지 될거다.

우리 정부가 원하는거와 일본 정부가 원하는게 뭔지 서로 입장을 정확히 정리한다음에 합의할 사항을 합의하가며 얻을거 얻고 줄거 주는게 정치랑 외교인데, 지금 하는짓거리 보면 그냥 징징대면 다 해주는지 알고 있는거 같아서 참 안타깝다.

지금 불매운동 하는 애들 보면 정의의 히어로 놀이 하는거 처럼 아무런 생각이 없다.

그냥 불매운동은 정의의 편이니까 하는거임.

그러니까 불매운동 안하는 애들은 매국노라고 욕할 수 있는거지

그냥 어린애들이 어른이 되지 못하고 그대로 커서 역할놀이만 하고 있는거 같다.

불매운동 하는 새퀴들아 

니들이 원하는 마지막 그림이 뭐냐?

아베가 질질 싸면서 죄송합니다 하고 비는거냐?

내가 보기에는 반대로 재인이가 그럴거 같다. 

제발 정신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