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원내대표측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실은 7일 오후 입장문을 내고 “(‘우리’라는 표현이) 의미 없이 때로는 연결어처럼 덧붙여진 것이다. ‘말버릇’이자 단순한 ‘습관’”이라고 밝혔다. 한국당 원내대표실은 6일 운영위원회 전체회의 때 나경원 원내대표가 정부여당의 외교 보고서를 “우리 보고서”라고 발언한 것과 같은 이유라고 설명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Amp.html?idxno=201637)




Kbs 규탄집회에서도 우리 kbs 라 했다고 반박하는데 또 국어 말장난짓이네

우리 KBS가 아니라 우리 'kbs의 양심있는 기자들' 이 포인트지. 

한마디로 자기네들하고 코드가 맞는 기자들, 친근감을 느끼는 기자들한테 우리라는 표현을 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