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북한과 협력해 일본을 공격을 한다거나 민족주의 망상에 의한 반일은 자유세계 질서에 대한 도전이다. 그렇게 민족이 좋다면 미국이 한국을 도울 필요도 없었다.

자유민주주의도 탈민족주의도 세계화 국제개방도 다 한국이 북한과 다르기 때문에 가능할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한국인들이 외국을 배척하고 국뽕을 부르짖고 민족주의를 찬양한다면 그게 북한식 배타주의와 뭐가 다른가?



문재인은 한일관계를 파탄내서 일본문화 교류를 받아들였던 김대중에게 침을 뱉는 짓을 하고 있다.


진짜 낡은 것은 반공이 아니라 민족주의다. 철견무적 같은 한국 진보 좌파들이 신줏단지처럼 떠받는 배타적 민족주의 말이다.


한국인의 지성은 과거 박정희 시절 일본과의 수교를 반대하던 시절과 다를게 전혀 없다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판단이 된다면 틀린줄 알면 고쳐야 한다. 어쨋든 자국이라며 자화자찬하며 내로남불을 정당화 할게 아니라


누가 한국을 신뢰할까? 이젠 지소미아 파기까지 거론하며 미국의 안보까지도 해가 되고 있는데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