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joins.com/Digitalspecial/64

 

의외의 결과로군요. 지금 논란보면 대통령의 자진 하야가 그나마 최선이라고 보지만 요새 동생한테서 "하-야 하야하야..." 노래가 불편하다고 이야기했다고 보수꼴통 소리를 듣기도 했고, 지금 상황에 대한 표현 자체도 온건할더러(대통령, 최순실씨/지인 등으로 표현), 심지어 집에서 최순실게이트 관련 이야기가 오가면 뭔가 염증이 생기는 듯한 느낌입니다... 근데 진보적이라고 나오니 뭔가 신기하네요.

 

개인적으론 FTA 관련 부분이랑 일제고사, 대북지원, 실명제 도입 부분이 답하기가 좀 어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