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꿈을 꿨다. 참으로 황당한 꿈이었다. 하긴 꿈이 아니면 이런 일이 일어날 리가 없지.

 

깨어나 보니 신포였다. 여기는 어촌이라 더 볼 것은 없는 듯 하다. 북청 방향으로 가자.

 

(이 전개로는 더 이상 진행이 안 될 것 같아 신포중앙병원때처럼 꿈으로 처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