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22/2019082202836.html


특히 한국은 우리 군이 식별하기 어려운 북한의 미사일 사각지대에 대한 정보를 일본으로부터 제공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합참은 지난 7월 25일 북한이 원산 갈마 일대에서 동북방으로 미사일을 발사했을 때 두 번이나 미사일 비행거리를 잘못 탐지해 발표하기도 했다. 당시 합참 관계자는 "탐지레이더는 지구 곡률(曲率)로 발생하는 음영구역이 생긴다"며 "북한이 원산 호도반도 일대에서 북동방 방향으로 발사해 소실(음영) 구역이 좀 더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https://news.v.daum.net/v/20190824105722130


그러나 이번 일본의 신속한 발표는 북한의 발사체 발사가 최고 고도는 97㎞에 달하는 고각으로 이뤄져 가능했으며 최초 포착 시점도 한국보다 늦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저각 발사에는 지구 곡률로 인해 일본의 탐지 레이더가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적잖은 것으로 전해졌다.


KBS


http://world.kbs.co.kr/special/northkorea/contents/news/news_view.htm?lang=k&No=333068


탐지거리가 800㎞가량인 그린파인은 호도반도 일대에서 발사될 때부터 이를 포착해 탐지했으나, 원산에서 430㎞ 이상 날아가자 이를 탐지하지 못했습니다.
탄도탄 탐지레이더는 지구 곡률에 따라 탐지거리 이상으로 비행하는 미사일은 사실상 탐지하기 어렵습니다.






한국 레이더 - 최초발사지역 포착 쉬움, 종말단계 포착 어려움


일본 레이더 - 최초발사지역 포착 어려움, 종말단계 포착 쉬움


미국 - 미국은 모든것을 알 수 있는 ㅋ


간단한걸 가지고 지랄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