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한테 물어보니깐

아버지의 아는 형님이 베트남 참전용사인데

거기서 민간인 죽였다고 하셨다는데

자기 동료 죽으면 마을가서 학살했다고


솔직히 아버지 아는 형님이 거짓말 할 이유도 없는 거 같은데


솔직히 베트남전에 군인들과 민간인 관계 자료가 다른건 그냥

초기~중기 랑 후기~말기 전쟁 양상이 달라서 그런거 아님?


초기~중기에는 정정당당히 군인끼리 싸우다가

후기~말기에 민간인을 이용한 테러가 있어서 학살한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