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말하고 시작함. 글제목 보고 '이놈 남한인구 절반 없애자는 싸이코일듯' 이렇게 생각했다면 틀렸음


남한의 문제와 과제는 인구과밀과 무역경쟁력임.

개인적으로 성인으로써의 독자적인 생활 영위의 첫째는 집이라고 생각함.

밥을 먹고 옷을 입어도, 집이 없으면 노숙자임.


우리 인구밀도는 세계에서 손꼽히도록 높음.

집값은 당연히 높을수밖에.


또 무역경쟁력 문제로 가면, 우리는 가공산업 위주라 원자재 값에서 붙는 자원부국의 이윤이 원가에 포함될 수밖에 없음.


산업화시대에는 값싼 노동력으로 해결했다 쳐도 이젠 그게 안되서 중국에 밀리는 추세임.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북한으로 눈을 돌려야 하는 것임.


북한을 침공해서 넓은 (남한보다도 넓은) 땅덩이를 차지하고, 풍부한 지하자원을 취해야 함.


인구밀도는 절반으로 완화되고, 석유는 아니더라도 금속자원을 꽤 확보할 수 있음.


자원부국 이윤이 원가에서 빠지니 무역경쟁력 확보가 가능함.


그리고 안보위협 또한 경감 가능.

북한보다는 중국이 더 예측가능한건 사실이잖아.

차피 북한이 남침해도 중국이 개입 안할것도 아니니 우린 잃을게 없음.


문제는 북한인들의 향후 대책인데

두가지로 나뉨.


1. 북한인을 노예로 부린다

2. 북한인을 절멸시킨다


1의 경우 무역경쟁력은 더욱 확보할 수 있고, 3D업종에 강제투입하여 남한인의 교양있는 생활을 보장할 수 있음.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갑작스러운 인력공급의 증가로 일자리 사정이 악화될것임.


2의 경우 평이함. 남한 그대로에 땅만 넓어지는 격이니.

다만 북한의 개판인 인프라를 개선할 인력을 남한에서 차출해야 함.


개인적으로는 2를 지지.

여러분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