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프랑스

 

예시: 르노, 시트로엥, 푸조, 부가티, 알핀 등.

 

울퉁불퉁한 돌길 -> 과거 마차 중심의 길 + 애완동물 많은 국가 = 용변 처리 용이하게 돌길 깖.

                          과거부터 해왔던 "생활습관의 관성"으로 인해 돌길 계속 유지

                          

                            ㄴ 서스펜션 기술 개발에 집중 -> 서스펜션을 매우 부드럽게 세팅.

 

 

고속도로 별로 없음 ->  주요 길이 좁고 고속으로 장기간 주행할 일 없음(고속도로 속도제한 존재).

                         

                                ㄴ 주차하기 편하게 하고, 돌길이나 흙길 주행시 승차감이 좋아지라고 차체를 작고 가볍게 만듦.

                                    따라서 중대형차를 거의 만들지 않는 편 -> 내실과 기회 부족으로 한동안 대형차 시장에서 경쟁력 약했음.

 

 

디자인:  오래된 밝은 날씨 + 거리와 시골 풍경 무겁지 않음.

            자유분방함과 다양성을 중시하는 성향.

          

           ㄴ 자유롭고 부드러운 분위기, 경쾌한 느낌의 멋.

               실내 디자인: 완성도보다는 기능과 재미 위주로, 실내공간과 쓰임새 최대한 넓힘 -> 실내 색감과 소품 디자인 섬세함.

               강렬하고 감성적이되 곡선과 곡면을 충분히 활용 -> 세련된 감각. 독일차와 정반대.

 

           ㄴ 운전할 때: 부드러운 승차감 + 가벼운 핸들링 + 경쾌한 가속력. 독일차(강렬함 + 역동성)와는 정반대.

                      다만; 다른 유럽 국가들처럼 소음과 진동, 가속 소리를 어느 정도 즐기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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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황순하 "자동차 문화에 시동 걸기"

 

 * 서스펜션: 바퀴 안쪽에 장착되어, 노면에서 차체로 오는 충격을 완화해 주는 부품.

 * 핸들링: 주행 중에 방향을 꺾을 때, 어떻게 꺾은 방향대로 가는가를 보는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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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기타 교통 채널: http://arca.live/b/transpor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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