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지.

그냥 TMI 하나를 넣어주자면 당시에는 의외로 박정희는 남조선노동당 당적 때문에, "진보" 이미지였고 강원도 및 수도권 북부지방의 경우 상대적으로 남부지역보다 군인들이 많이 밀집해있음. 

한편 당시 군인들은 박정희에 대해서 "빨갱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오히려 지금과 반대로 박정희에 대해서 상당히 적대적이었고 그 때문에 야전군 지역은 윤보선이 우세했고 반대로 이승만식 반공주의에 진저리가 났던 남부지역은 박정희가 우세했다고 함.

애초에 전라도와 가까운 중국은 공산국가가 되버리고, 경상도와 가까운 일본은 같은 자본주의국가라 교역이 많아서 경상도쪽을 발전시킬 수 밖에 없던게 박정희 당시 현실이었는데, 그걸 지역차별로 몰고가는건 웃긴일이지

박정희가 민주주의 훼손의 원흉이라면 머중이는 가히 지역주의 개인숭배주의 친북성향 가신정치 구라주의를 통해 민주주의를 왜곡한 민주주의 오염의 원흉이라고 할 수 있다.

지역차별 떠나서 전라도는 논밭말고는 쓰잘떼기 없는 땅덩어리인데 뭐하러 그런 병신같은 지형에 국민혈세 퍼부어서 똥꼬쑈하냐. 박정희가 경상도 해안가에 몰빵한게 선견지명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