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중고딩때 당연 전교조 교사새끼들 있긴 했는데

이상하게 '보수 우파쪽으로 선동'하는 선생들이 훨씬 더 많았음. 

지금 생각해보니 왜 많았는지 이해는 잘 안 가는데 

기억나는 거만 쓰자면


교사 1 

오세훈이 잘생기지 않았냐. 오세훈이 계속 서울시장 했어야 했다. (잘생겨서...?)

예전에 이명박 대통령이 말한 영어몰입교육 꼭 했어야 했다(본인 영어 한 마디도 못함)


교사 2

IMF위기 김대중 때 터져서 국민들 얼마나 힘들었냐. (김영삼을 김대중으로 슬쩍 밑장빼기)

경상도 사람들이 신라시대부터 시작해서 의리가 좋다. (신라시대요...??)


교사 3

박근혜 대통령 실제로 만나보니 너무 우아하고 박식하시더라 (얼마나 오래 대화를 해봤을까...)


교사 4

잘사는 동네가 투표권을 더 많이 가져야 한다 (민주주의 무엇?)


교사 5

박정희는 부정축재 단 한 푼도 하지 않았다 (근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