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는 건국일을 48년 8월15일 로 본다.

물론 우파라고 해도 다 같지는 않으나 보편적으로 그때라고 본다.

이는 국가3요소에 맞춰서 그날자가 되서야 국가의 요소를 갖춘날로 본다는 것이다.

여기서 좌파의 프레임이 펼쳐진다.

'우파는 임시정부, 3.1운동등 독립운동을 인정하지 않는다!' 라고. 

물론 말이 안된다. 국가의 3요소가 안됫다는 것이지, 정부는 3.1운동과 임정의 정신을 계승했다고 한다.

즉. 국가의 3요소라는 퍼즐조각이 3.1운동 임정으로 하나, 해방으로 둘. 해서 맞춰진. 퍼즐성공시기를 건국으로 본다는것이다.


그렇다면 왜 좌파는 프레임을 짰을까?

내가 좌파가 아니라 확언은 못한다. 다만 추론해보자면 그냥 우파를 공격하기 위해서. 라고 보인다.

실제로 몇가지 유형으로 공격하는데,

1. 건국부정한다며 매국노몰이

2. 독립운동 부정한다며 친일파몰이

물론 위에 썻듯이 몰이다. 이것에 해명을 국가 3요소부터 들고와야하니 그사이 몰이하다가 도망간다.


혹은 그냥 독립 운동만을 강조하고, 김일성의 독립운동도 강조시켜서 625를 김일성의 전쟁에서 민족의 비극으로 만들려는 얕은 수작일지도 모르겠다.